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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8년 3월 25일

◇ 일시 : 2018년 4월 20일(금) 10:00-17:00
◇ 장소 :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207호
◇ 주관 : 계명대학교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
◇ 주최 :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
◇ 후원 :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1. 모시는 글

   계명대학교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은 ‘18세기 경주의 문인과 문학’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 학술대회는 계명대학교 인문역량강화(CORE)사업 중 하나로 마련되었습니다.

   ‘18세기 한문학’이라고 하면 으레 서울ㆍ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실학파 문학을 우선 떠올립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서울ㆍ경기 이외 지역의 문학적 성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지 못한 것이 원인의 하나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계명대학교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은 ‘18세기 영남의 한문학’을 주제로 2009년 11월에 첫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그 성과를 󰡔18세기 영남 한문학의 전개󰡕로 간행하였습니다. 신유한-정석유(鄭錫儒)-최흥벽(崔興璧)의 문학 세계와 이원정-성섭(成涉)-정위(鄭煒)의 학문과 저작을 연구한 논문이 실렸습니다. ‘18세기 영남의 한문학’을 주제로 한 2013년 10월의 두 번째 학술 대회는 현재의 봉화 지역에 살았던 입재 강재항, 해은 강필효, 병곡 권구의 세 문인 학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그 성과를 󰡔18세기 영남의 한문학2 —봉화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습니다.

   이제 ‘18세기 영남의 한문학’을 주제로 한 세 번째 학술대회로 ‘18세기 경주의 문인과 문학’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경주는 신라 천 년의 수도였고 향가문학의 중심지였습니다. 하지만 조선조 후기의 경주, 그 중에서도 문학의 양상은 어떠했을까요? 한문학 연구자들조차도, 18세기 경주 문인의 이름을 금세 꼽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저작은 남아 있지만 아직 연구는 거의 없는 8인 인물을 뽑아서, 18세기 경주의 문인과 문학을 들여다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한국 한문학의 외연을 넓혀 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3월
계명대학교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장
이 윤 갑 드림


2 일정표

시 간 일 정
10:00-10:30 개회사 : 이윤갑(한국학연구원장)  사회 : 이동근
 (한국학연구원)
환영사 : 이중희(인문학연구단장)
제 1부
10:30-10:50 제1발표18세기 후반 경주와 서울 문인의 교유 -몽암 정희의 경우를 중심으로-
발표: 김윤조(계명대) 토론: 김수경(계명대)

사회: 이동근

(한국학연구원)

10:50-11:10 제2발표 ‣ 희옹 최치덕의 「역대사기(歷代史記)」 연구
발표: 황동권(계명대) 토론: 양재성(영남대)
11:10-11:20 휴 식
11:20-11:40 제3발표 ‣ 약남 이헌락의 생애와 시세계
발표: 이규필(경북대) 토론: 박정숙(계명대)
11:40-12:00 제4발표 ‣ 활산 남용만의 금언체시(禽言體詩) 연구
발표: 최종호(계명대) 토론: 이미진(경북대)
12:00-13:30 점 심 식 사, 벽 오 고 문 헌 실 관 람
제 2부
13:30-13:50 제5발표 ‣ 설파 손성악의 생애와 산수유람
발표: 구진성(선비문화연구원) 토론: 조정윤(충남대)

사회: 이춘희

(계명대)

13:50-14:10 제6발표 ‣ 우와 이덕표의 삶과 문학세계
발표: 김남기(안동대) 토론: 김성중(계명대)
14:10~14:30 휴 식
14:30-14:50 제7발표 ‣ 도와 최남복의 시에 나타난 몇 가지 특징
발표: 조해훈(동의대) 토론: 전병철(경상대)
14:50-15:10 제8발표 ‣ 목재(牧齋) 황곡(黃斛)의 문학 연구 –잡저(雜著)를 중심으로-
발표: 한의숭(경북대) 토론: 임규완(영남대)
15:10-15:30 휴 식
15:30-17:00 종합토론  좌장: 김남형
  (계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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