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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8년 5월 25일

◇ 일시 : 2018년 5월 25일(금) 10:00~17:30
◇ 장소 :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207호
◇ 주최 : 계명대학교
◇ 주관 :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
◇ 지원 :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

1. 모시는 글

   계명대학교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은 ‘한국과 일본의 문학과 민주주의: 교통과 횡단’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 학술대회는 계명대학교 인문역량강화(CORE)사업 중 하나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전쟁 이후 공고화된 냉전체제의 한가운데서 한국과 일본의 정치와 문학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교통과 횡단의 양상과 그 의미를 ‘문학과 민주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접근합니다. 전후 지식인의 담론적 실천과 문학에서 일본은 불가피한 참조항이었으며 1965년 한일협정 이후 그러한 양상은 점점 복잡하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정치의 차원에서 그러한 교통과 횡단은 냉전, 식민성과 탈식민성, 전후성, 민주주의, 민족주의, 지성과 반지성주의 등 여러 국면에 걸쳐 나타났으며 문학적 상상력과 언어의식, 정동의 차원에서도 이는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일본은 전후 한국적 정체성의 형성을 보이지 않게 매개한 실재적 타자와 같은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문학과 민주주의: 교통과 횡단’이라는 주제 아래 이것이 갖는 의미를 본격적으로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5월
계명대학교 인문학연구단 한국학연구원장
이 윤 갑 드림


2 일정표

시 간 일 정
10:00-10:30 개회사 : 이윤갑(한국학연구원장)  사회 : 이동근
 (한국학연구원)
환영사 : 이중희(인문학연구단장)
제 1부
10:30-11:10 제1발표무라카미 하루키와 1990년대 한국문학
발표: 김영찬(계명대) 토론: 양경언(이화여대)

사회: 이동근

(한국학연구원)

11:10-11:50 제2발표 ‣ 1960~70년대 일본문학 수용에 나타난 세대의식과 냉전의 메커니즘
발표: 서은주(용인대) 토론: 이혜진(세명대)
11:50-12:30 제3발표 ‣ 일본, 근대 한국인 정체성의 그림자: 한일국교수립 전후의 일본 담론과 최인훈의『회색인』
발표: 전상기(건국대) 토론: 배지연(계명대)
12:30-13:30
점 심 식 사
제 2부
13:30-14:10 제4발표 ‣ 민주주의와 반지성주의: 미시마 유키오와 김훈을 중심으로
발표: 남상욱(인천대) 토론: 조형래(계명대)

사회: 이영희

(계명대)

14:10-14:50 제5발표 ‣ 전후체험의 인식과 민주주의의 상상력: 김승옥과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에 나타난 ‘생명’과 ‘여성’
발표: 백지연(서울여대) 토론: 심진경(서강대)
14:50-15:30 제6발표 ‣ ‘딸’의 담론과 윤리적 정동의 정립: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의 수용 전후
발표: 이정숙(서울대) 토론: 이한정(상명대)
15:30-15:50
휴 식
15:50-16:30 제7발표 ‣ 실재와 환영, 혹은 제의로서의 소설 쓰기 -고마쓰가와 사건의 문학적 재현
발표: 장인수(제주대) 토론: 최현희(한국외대)
15:30-17:00 종합토론  좌장: 김윤미
  (계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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